2019~2020년 에콰도르 CIESPAL(중남미국제교류 고등연구센터)에서 방송시스템 개선 자문 및 방송전문가 양성을 위해 활동한 NIPA 최용원 자문관이 활동기간중 제작한 단편다큐영화가 300대 1의 경쟁을 뚫고 에콰도르 영화제(Festival Ecuatoriano de Cine)에 선정되었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최소한의 현장인력투입, 비대면 제작점검 진행 등 어려운 상황에서 완성된 영화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 타이틀 : Sakiri Wasipi
- 기획의도 : Sakiri Wasipi는 안데스 원주민어로 Staying at home, 가내수공업 물품이나 농산물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던 이들이 외부세계와의 격리를 뜻하는 Sakiri Wasip를 결정하기까지의 힘든 과정을 영화로 기록했다.
- 내용 : 코로나에 누구보다도 취약한 에콰도르 원주민들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모여서 회의하고 대책을 논의하여 Fight against Corona Virus를 위해 외부와의 격리를 결정하게 된다.
- 제작 : 최용원
- 감독 : Carla Serrano, Edgar Cortez
- 사이트 : https://www.facebook.com/tur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