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를 포함한 남태평양의 도서국가들은 "기후변화 및 이로인한 재난"에 매우 취약합니다.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그로 인한 재난은 적절한 대응정책 수립 및 관련 교육, 훈련 등을 통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동안 피지의 중앙(Central) 및 서부(Western) 지역들을 대상으로 1박2일의 "기후변화 및 재난관리" 워크샵을 진행해 왔으며, 이 워크샵은 피지 전역을 대상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현지 co-worker들과 함께 "기후변화 및 재난경감"을 통합하는 3-Day 교육,훈련 프로그램 자료집도 만들어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