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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식

국내외소식

제목
온천이 유일한 구경거리인 나라
작성자
김달호
작성일
2015-09-0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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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서 무엇이 유명합니까? 라는 질문에
가장 답하기 힘든 것이 코스타리카에는
이렇다할 문화유적이나 자연의 경이를 느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중미에서는 깨끗한 나라라는 정도가 특이한 점이고 흔한 마야, 잉카 그리고 아스텍같은  유적이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코스타리카에 나와 있던 6 명 자문관들이 하나 둘 떠나고 이제는 곧 둘만 남게되었습니다.
2월에는 환경부 자문관, 7월에 과학부 자문관 8월에 교통부 자문관 9월에는 INA라는 교육훈련기관 자문관도 떠난다고 합니다. 
다음 다음 달 11월에도 또 한 자문관이 떠나면 여기는 홀로 남겨되니 벌써부터 쓸쓸한 생각이 듭니다.

사실 코스타리카는 작은 나라이고 산악국가라 별로 볼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자랑하고 싶은 것은 온천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모두 지하에서 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온천이라 더욱 그러합니다.

지난 달 지인의 초청으로 방문한 개인 농장의 작은 온천과 개울가가 한국의 어느 산골을 연상케하고 나뭇꾼과 선녀를 연상케 합니다. 
지인 다니엘의 딸인 열다섯 루아가 온천계곡에서 듣는 선녀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이 지역을 지나는 분들이 있다면 하루정도 자연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가기 바랍니다.
유명하다는 따바콩과 발디 온천은 당일 치기로 120 달러 정도하니 가기는 쉽지 않지만   50 달러 정도에 쉬고 올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물가는 한국보다 비싼 것이 흠이긴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온천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멀리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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